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가 프랑스 입성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현지 매체가 뽑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모나코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스포츠 일간이 '레퀴프'가 선정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올해의 팀에 미나미노를 포함해 구단 소속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레퀴프가 발표한 이번 시즌 리그1 베스트에서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과 모나코 그리고 브레스트가 나란히 3명을 배출해 총 9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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