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설계자'로 돌아온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일 역의 강동원은 "청소부는 외계인 같은, 누구도 제대로 본 적 없지만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영일 입장에서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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