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러 '美·동맹이 불안 유발' 주장에 "北이 평화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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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러 '美·동맹이 불안 유발' 주장에 "北이 평화 저해"

외교부는 23일 세르게이 라프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과 그의 동맹국'을 한반도 정세 불안의 이유로 꼽은 것에 대해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반박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것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이라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외무장관 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그의 동맹들이 한반도 상황을 무력 충돌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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