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 100여 명이 중앙로 지하상가 입찰 반대 및 시장 면담 요청 접수증을 들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하게 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가 중앙로 지하상가 점포 사용 허가를 일반(경쟁) 입찰로 진행하면서 상인 100여 명이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면담요청을 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들 100여 명은 23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대전시가 지하상가 점포 440개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 공고를 게시하자 삶의 터전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이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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