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원 회관 방 배정이 금명간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초선 당선자 보좌진은 "8층이 전망이 좋은 편이라 선호도가 높아서 이번에 많이 몰렸다"며 "당선자마다 선호 기준은 천차만별이지만 국회 바깥쪽보다는 경내가 보이거나 한강뷰가 있는 곳을 원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초선 당선자 보좌진은 "겹치는 방의 경우 의원 선수, 나이 등에 따라 재배정 되고 있는데 현재 대략 10명 정도 조율 중"이라며 "경내가 보이는 로열층은 주로 중진의원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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