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에 참여한 267군 부대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장병들의 충성심을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두 달 사이 벌써 세 번째 당 중앙학교를 방문하며 당 중심 체제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김 위원장이 전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 보장에 기여한 군인 건설자들과 설계 일꾼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셨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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