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준으로 리그 OPS(출루율+장타율) 상위 15명 가운데 외국인 타자는 7명이나 포진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 입성한 페라자는 타율 0.319에 14홈런, 38타점, OPS 1.007로 꾸준한 활약상을 보인다.
미국 독립 리그에서 뛰다가 지난해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온 로니 도슨(키움 히어로즈)은 올 시즌 타율 0.361에 7홈런, OPS 0.983으로 '저비용 고효율' 선수의 모범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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