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11일 벌어진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 자진 신고한 팬 124명에게 홈 구장 출입을 무기한 금지시키기로 했다.

인천 구단은 23일 발표를 통해, "지난 11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 종료 직후 그라운드로 물병을 투척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124명에 대해 경기장 출입을 무기한 금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이 서울에 1-2로 패한 직후 인천 홈 팬들이 그라운드에 있던 서울 선수들을 향해 집단으로 물병을 던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서울미디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