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과 폐지 줍기, 지하철 청소 등 온갖 노동으로 모은 전 재산을 사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홍계향(90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5월 22일 성남시는 "홍계향 할머니가 5월 19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연고자가 없어 시가 주관해 장례를 치르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라며 "할머니가 살던 4층 규모 다세대주택은 생전 밝힌 뜻에 따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홍계향 할머니는 10년전인 2014년 6월 다세대주택(현재 시세 12억원 상당) 등 전 재산을 사후에 성남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성남시 첫 "행복한 유산" 기부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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