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가 23일 개관했다.
장애인복지관(지상 5층·지하 1층)은 주간보호시설, 직업훈련실, 프로그램실, 치료실 등을 갖췄고, 반다비체육센터(지상 4층)는 수중운동실, 실내경기장, 헬스장 등이 들어섰다.
옥천군 관계자는 "두 시설을 한 곳에 지은 것은 전국 첫 사례"라며 "장애인 복지증진은 물론 치료와 운동 등을 체계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