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사권을 회수해 국민께 돌려드리고 검찰 개혁을 22대 국회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유폐된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검찰과 언론에 의해 조리돌림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며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배우자 방탄 인사'를 하는데 2300명의 검사 중 사표를 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검사 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 없으니 헌법과 법률을 고칠 수밖에 없다"며 "검찰 개혁을 22대 국회에서 완성하고 사회권 강화,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저와 조국혁신당은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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