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열대병', 학계서도 소외…"기후변화 영향연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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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열대병', 학계서도 소외…"기후변화 영향연구 시급"

WHO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부터 작년까지 발간된 소외 열대성 질병 및 말라리아 관련 논문 등 4만2천여건의 연구 기록을 검토한 결과 기후변화가 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만큼 학계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수반하는 말라리아 역시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매개하는 질병이다.

연구물이 나오는 곳도 의료 접근성이 좋은 국가인 경우가 많다고 WHO는 전했다.소외 열대성 질병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사례 연구가 필요한 지역은 학문적 측면에서도 소외돼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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