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은 22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이벤트 매치(글로벌 풋볼위크 멜버른)에서 4-3-3 전형의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장한 뒤 후반 16분까지 활기찬 플레이로 7만 8000여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전반 3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토트넘의 첫 슈팅을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제임스 매디슨이 뉴캐슬 골키퍼의 킥을 차단한 뒤 페널티 박스로 드리블 돌파하며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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