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재판서 배모 씨 “누구의 지시 없이 식사 비용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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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재판서 배모 씨 “누구의 지시 없이 식사 비용 결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법인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재판에서 전직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인 배 씨는 “누구의 지시 없이 식사 비용을 결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판사가 “당시 다른 국회의원 배우자의 몫까지 경기도 카드로 결제하는 건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나”라고 질문하자 배 씨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배달한 음식은 결과적으로 법인카드로 결제한 건데 피고인을 속이고 돈을 받았다는 거냐.본인이 사익을 취한 거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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