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05경기 전설’에 대한 특별한 예우…십자인대 부상에도 ‘주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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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05경기 전설’에 대한 특별한 예우…십자인대 부상에도 ‘주장 임명’

22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는 알라바가 유로 2024에서 오스트리아의 ‘비출장 주장’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축구협회는 “오스트리아 주장 알라바가 유로 2024 예비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비출장 주장’으로 독일에 함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라바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 A매치만 10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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