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대통령은 왕세제 시절 한국을 다섯 차례 방문했으며 2019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적이 있지만, 대통령 자격으로 한국에 온 적은 없다.
무함마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월 UAE를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 국빈 방문해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며 300억 달러 규모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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