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남기고 포체티노 떠난 첼시로?'...14년 만에 챔스 이끈 독일 젊은 명장, 새 타깃으로

영국 ‘팀 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선수들은 뒤늦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퇴 소식을 알았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이제 첼시는 새로운 수장을 찾고 있다.슈투트가르트의 회네스 감독이 입스위치 타운의 키어런 맥케나 감독과 함께 후보로 언급됐다.토마스 투헬 감독은 오지 않을 것이고 빈센트 콤파니 감독도 타깃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빠르게 새 감독을 찾으려고 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함께 했던 회네스 감독 제안을 받아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온 정우영은 10번을 달고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