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의 17년 전 '청룡영화제'에서 겪었던 굴욕이 공개됐다.
이상민과 양정아 또한 이날 이상민은 "예전에 운동 한창 할 때 헬스장에서 나오는데 양정아 씨를 봤다.오후 운동 후 나와서 전화 통화를 하시는 걸 보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인연을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양정아에게 "2008년에 헬스장에서 양정아 씨에게 다가가 '혹시 괜찮으시면 전화번호 좀 받을 수 있을까요?' 했다면 주실 수 있었겠냐"라고 질문했다.그러자 양정아는 " 그럼 줄 수도 있었을 거다 "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그때 물어봤어야 하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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