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는 지난 20일(월)과 21일(화)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작가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의 13, 14회에서 두 자녀의 아버지로 출연해 홀로 자녀들을 돌보며 육아의 달인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해당 방송에서 2009년의 임금(송지호 분)은 동생 임솔(김혜윤 분)로부터 복권 번호를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송지호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로 월화드라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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