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신성우·'54세' 안재욱 "아이들 운동회, 망신 당할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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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신성우·'54세' 안재욱 "아이들 운동회, 망신 당할까 긴장"

‘아빠는 꽃중년’의 신성우와 안재욱이 아이들 없이 한강에서 깜짝 회동한다.

23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는 ‘58세 아빠’ 신성우와 ‘54세 아빠’ 안재욱이 아이들의 운동회를 앞두고 한강에서 만나,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의 만남에 대해 신성우는 “내일 태오(8세 첫째 아들)가 운동회를 하고, 마침 도현이(안재욱의 3세 아들)도 운동회가 있다고 해서 아빠들끼리 몸이나 좀 풀어볼까 해서”라고 의욕 넘치는 취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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