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클로저'를 통해 16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08년 '클로저' 앨리스 역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 진서연은 그간 탄탄히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안나 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연극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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