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수사 종결하고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A씨의 고소사건을 맡은 서울 강서경찰서는 재희에 대해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의 수사 종결하고 사건 불송치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재희 소속사는 "6년동안 함께 일한 매니져, 측근인 업계관계자 라고 본인을 칭하며 악의적으로 허위기사를 낸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언론에, 악성 허위사실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힘없는 아티스트가 A씨 같은 대표에게 이용 당하는 일이 없도록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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