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케이팝(K-POP) 시상식은 현재 시상식으로서의 권위를 사실상 상실했고 명분과 취지도 없다.
심지어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의미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너무 많다 보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몸소 체험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최근 몇 년 동안 계속 그런 고민을 했고 팬덤과 아티스트, 소속사 등 업계 관계자 누구에게도 박수받지 못하는 시상식은 언젠가는, 누군가는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운영 면을 봤을 때 진정성보다 상술, 수익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지금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