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시후 부자가 8주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79세 아빠를 이기려고 얼굴까지 붉히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박시후에게 "너무 악착같이 하는 거 아니냐", "올림픽 나갈 거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박시후는 '원조 힘짱' 아빠를 넘어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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