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열흘 만에 음주운전 자백?…"구속 가능성 커지자 태도 바꾼 것" [디케의 눈물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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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열흘 만에 음주운전 자백?…"구속 가능성 커지자 태도 바꾼 것" [디케의 눈물 230]

법조계에서는 김씨 측이 당초 콘서트 손해배상 등의 이유로 범행을 부인해왔지만, 증거 인멸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구속 가능성이 커지자 태도를 바꾼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씨는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고 음주측정 결과 음성이 나왔다.

검사 출신 안영림 변호사(법무법인 선승)는 "김호중의 경우 사고직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사고직후 추가 음주, 메모리카드 제거 등 증거인멸을 하기 위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썼다.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이 가장 싫어하는 게 뻔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며 "경찰은 사고 직후 김호중이 증거인멸을 시도하자 소속사 압수수색 등 영장청구를 위한 수순을 진행했다.김호중 측 역시 이대로 범행을 부인하다가는 구속될 것을 알고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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