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꽃미남 북한군 변신…우정출연 父 첫 연기 도전(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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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꽃미남 북한군 변신…우정출연 父 첫 연기 도전(아빠하고 나하고)

'무소음 부자' 박시후 부자가 이번에는 '승부욕 부자'로 변신, 한치의 양보도 없는 세기의 명승부를 펼쳐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시후 부자가 8주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박시후의 동료 배우인 강승완, 서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근육으로 다져진 '조각 몸매' 박시후와 '부여 천하장사' 아빠의 팔굽혀펴기 세기의 대결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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