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엔터)가 폐업 수순을 밟는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를 설립,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씨엘(CL),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솔로 가수 유주, 가수 챈슬러, 댄스팀 위댐보이즈 등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며 몸집을 키웠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는 "지난 5년간 대표이사이자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지켜온 의뢰인은 그동안 가족같이 믿고 따라준 소속 아티스트, 직원들 그리고 제3자인 계약 상대방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기 전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쏟았다"며 "더 이상 법적 책임을 묻는 것 외에는 다른 해결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게 돼 무거운 마음으로 형사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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