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교장관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심각한 발언"이라고 반박하면서 "외교 관습과 국가 간 공존의 가장 기본적 원칙을 깼다"고 비난했다.
더 나아가 아르헨티나 정부는 "사과는 스페인 정부가 해야 한다"면서 지난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스페인이 상대 후보인 세르히오 마사를 지지한 것과 스페인 교통부 장관이 최근 밀레이 대통령 후보 시절 동영상을 보며 "약을 한 것 같다" 같은 발언을 했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아르헨티나 정부 대변인은 이번 밀레이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스페인 유수의 기업가들을 만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국 외교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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