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뒤흔들었다.
이날 임윤아는 비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Horison: American Saga'(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드레스로 등장했다.
여기에 임윤아는 주연작 '악마가 이사왔다'의 해외 마케팅을 위해 칸의 필름 마켓에 홍보 부스가 설치됐단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해 개봉 전부터 글로벌 프로모션에 활기를 띄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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