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강레오 "기숙사行 딸, 세 집 살이에 '이혼하는 게 낫지 않냐'고" (4인용식탁)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세 집 살이를 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트로트 오디션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한다.

박미경, 김건모, 조갑경, 김원준을 배출한 서울예대 음악 동아리 '예음회'에서 박선주와 만났다는 김태균은 "당시 '귀로'로 유명했던 누나 박선주를 몰래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