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콩 미국 하와이주 하원의원이 신상태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호놀룰루 한국전 참전비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할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밝혔다고 향군은 20일 전했다.
향군 미국 지부 순방차 하와이를 방문한 신 회장은 지난 15일에도 콩 의원 등 미국 측 인사를 만나 호놀룰루 한국전 참전비가 한반도 동쪽 바다를 '일본해'(Sea of Japan)로만 표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동해'(East Sea)도 병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향군은 "미국 내 14개 한국전 참전비 중 호놀룰루 참전비가 5번째로 동해·일본해 병기로 수정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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