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연석, 배구황제 김연경과 첫 만남…"누나라고 부르고파"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5회는 틈 친구로 배구 황제 김연경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만난다.
유연석의 매너남 모드에 김연경은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데”라며 미소를 짓는다.
유연석과 김연경은 이날 초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특급 티키타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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