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물 대멸종 5번 모두 '기후 변화' 탓…6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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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물 대멸종 5번 모두 '기후 변화' 탓…6번째는?

한양대 생명공학과 교수인 저자는 기후 위기와 멸종에 대해 다룬 이 책에서 지구를 휩쓴 다섯 차례 대멸종의 원인은 기후 변화였다고 설명한다.

앞선 대멸종 추위에서 살아남은 공룡들도 날 수 있는 종류(현재의 조류)를 제외하고 이 때 최후를 맞는 등 76%의 생물종이 멸종했다.

저자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이산화탄소의 방출과 포집이 마치 "실내 온도 조절기"처럼 상호 길항 작용을 통해 10만 년 정도의 주기로 지구의 온난화와 냉각화가 반복되는 사이클을 만들며 지구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을 막아 왔는데 이 사이클이 최근 인간의 활동에 의한 이산화탄소 방출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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