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병력 부족으로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주(州) 전선에서 전략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카볼리 미군유럽사령관 겸 나토 동맹국 최고사령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합참의장 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은 전략적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필요한 병력 규모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카볼리 사령관은 이런 이유로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에서 방어 전선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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