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미국 뉴욕 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
김남길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교육을 위해 애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전 세계 한국 교육 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첫 번째 기증 대상으로 미국 뉴욕에서 한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그루터기 한글학교’를 선정하고 노트북과 이동실 칠판, 공책, 스케치북 등 각종 학용품을 기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