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공황장애 있어요 ㅠㅠ"... 음주운전+뺑소니 의혹 덮으려는, 김호중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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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황장애 있어요 ㅠㅠ"... 음주운전+뺑소니 의혹 덮으려는, 김호중의 행동

김호중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15일 KBS에 따르면 김호중은 9일 뺑소니 사고를 낸 직후 매니저 A 씨에게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에 관해 "공황장애 증상 때문"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이 대표는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하였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여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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