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 사건의 핵심 증거인 블랙박스 내 메모리카드가 파손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 문화일보는 김호중 측 관계자가 "(해당 매니저에게) 메모리카드가 이미 파손돼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해 들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서 '메모리카드를 제거했다'는 의미는, '매니저가 블랙박스 내에서 메모리카드를 빼내 보관하고 있다' 정도로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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