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제니는 이날 팬클럽 ‘블링크’(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션은 이날 개인 SNS에 “블랙핑크 제니가 하랑이(션의 둘째 아들)가 첫 번째 기부 마라톤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멋지다며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가 꼭 지어지길 바란다며 1억원을 기부해줬다”며 “블링크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고 해서 기부증서에 제니 & Blink 라고 썼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션은 “팬들을 사랑하는 모습까지 너무 이쁘다”며 제니를 향해 “고마워! 로뎀나무 학교 잘 지어지면 한번 놀러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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