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만에 첫 모차르트"…피아니스트 백건우, 위대한 도전의 서막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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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첫 모차르트"…피아니스트 백건우, 위대한 도전의 서막 (엑's 현장)[종합]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백건우의 프로젝트 '모차르트' 3부작의 시작이자, 68년차 피아니스트 경력 최초로 녹음한 모차르트 작품이기도 하다.

백건우는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라는 것이 굉장히 넓다.그리고 그의 인생과 시대도 복잡했다"라며 "친구들과 놀면서 재밌게 연주하는 곡 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오페라곡, 레퀴엠 등 광범위하다.소나타 형식에 집어넣는다는 걸 모차르트를 그리기엔 부족하더라"라고 모차르트의 다양한 음악을 앨범에 맞춰 선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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