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속 빈곤' K-드라마③] "차기작, 우리도 없다"…고용불안에 떠는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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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속 빈곤' K-드라마③] "차기작, 우리도 없다"…고용불안에 떠는 스태프

이어 "프로그램 제작이 엎어졌다거나 여러 이유로 임금체불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대규모 스태프 임금체불 사례도 있다.한 영세 제작사에서 일한 스태프 전원이 임금을 못 받은 사례도 있다.관련해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배우·스태프 임금 격차 줄여야" .

김 센터장은 "최근 드라마 관련해서는 주로 톱배우 출연료 많이 올렸다는 기사가 나왔다.이야기가 과장되면서 출연료 상승을 부추긴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면 스태프 임금은 줄었다.이로 인해 제작 현장 내에서 톱 배우와 그렇지 않은 배우·스태프 간 인건비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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