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방문→매니저에 “네가 가서 자수”→17시간 후 출석…김호중 ‘음주’ 의문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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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방문→매니저에 “네가 가서 자수”→17시간 후 출석…김호중 ‘음주’ 의문 커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가운데,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 출석을 요구한 녹취파일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한 매체는 김호중이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경찰에 대신 출석해 달라”라고 말한 내용의 녹취파일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저의 자수에 대해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 측정을 받았다.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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