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벌거벗은 한국사’ 108회에서는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출연, ‘궁궐의 도시’ 서울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유홍준 교수는 지금의 서울 ‘한양’이 조선의 수도로 선택된 배경을 시작으로, 한양에 지어진 조선 왕조의 첫 법궁인 ‘경복궁’의 특별한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날 유홍준 교수는 경복궁 건축에 담긴 미학과 철학을 동시에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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