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親)트럼프 성향의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 14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 관련 의혹으로 형사재판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러 뉴욕을 찾았다.
존슨 의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2020년 대선 결과를 인증하는 것에 반대하며 관련 법적 논리를 제공하는 등 작년 10월 하원의장이 되기 전 의회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군 역할을 해온 인물 중 한 명이다.
존슨 의장은 또 2020년과 2021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국 하원에서 가결돼 상원에서 두 차례 탄핵 재판이 진행됐을 때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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