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한 스포츠 매체가 뉴진스 부모측이 하이브에 항의 이메일을 보냈다는 기사를 냈는데요.
그런데 해당 이메일이 뉴진스 부모가 아닌 어도어의 L 부대표와 민희진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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