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1970년대 청춘스타로 활약했던 배우 겸 가수 남석훈씨가 지난 7일 미국 하와이에서 별세했다.
196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남석훈씨는 유현목 감독의 '푸른 꿈은 빛나리'(1963)를 비롯한 다수의 청춘 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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