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데 김지원은 경호원을 뚫고 팬들이 건넨 편지를 일일이 받아 챙기면서 팬들에 대한 존중과 매너를 보였고 이에 팬들도 감동했다.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기도 덩덜아 상승했는데 김지원의 SNS 채널 역시 급격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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