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가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