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음 배려까지… '참외 배달' 미담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연습 도중 소음을 우려해 인근 주민에게 과일을 전달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임영웅은 다른 지역에서 상암 콘서트를 준비하며 노래 연습을 하던 중 ‘소음 때문에 죄송하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전하고 양해를 구했다.
이 미담이 화제가 되자 13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OSEN 등을 통해 “임영웅 측에서 전달한 건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 것 같다”며 와전된 부분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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