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지난 주말에도 8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천만 영화를 눈앞에 뒀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가 첫 주말(4월 26∼28일) 291만 8000여 명을 동원한 데 이어 두 번째 주말(5월 3∼5일) 192만 2000여 명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흥행 기세는 한풀 꺾인 양상이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을 보면 오는 15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30.8%로 '범죄도시 4'(17.9%)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