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 고수들의 적막한 한판…멍때리기 10주년 대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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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고수들의 적막한 한판…멍때리기 10주년 대회 '후끈'

이들은 올해로 대회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의 참가 선수들이다.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보드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각을 비우러 왔다', '멍때리기는 제가 회의 시간에 제일 잘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멍때리다가 침 좀 흘려서 1등 할 것 같다' 등의 문구를 적으며 각오를 다졌다.

오후 4시 17분 대회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은 본격적으로 '멍'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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